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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3일일상 2022. 11. 4. 07:51
💚💖💚💖 오늘은 오네긴 발레 보는날 꽤 일찍 예매를 했던 거 같은데 벌써 공연 보는 날이 왔다! 그리고 기다리던 공연을 보러 학교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일찍 예술의 전당에 도착 밥을 먹고 봐야 힘들지는 않을 것 같아서! 밥집 대기번호를 받았는데, 음..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이라 그런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좀 곤란했다. 그래서 예술의 전당 앞 미역국 집(!)을 찾아갔다. 상차림도 정말 깔끔하구, 엄마랑 같이 먹는데 둘다 입맛에 딱 맞았다. 가지튀김과 가자미튀김 정말 맛있다 여기! 리필도 몇가지 반찬은 가능하다 ㅎㅎ 밑반찬이랑 밥이랑 먹다가 미역국 밸런스 깨질 뻔.. 배를 채웠으니 이제 티켓 예매하러 다시 오페라극장을 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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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가다가 글쓰고 싶어서.꼬물꼬물 만들기 2022. 5. 15. 22:41
시바툴 예전에 한번 써본적 있었던 재료 흙은 쓰기 싫고..그렇다고 캐스팅을 딱히 하고싶은 건 아니라 재료를 이리저리 찾던 중에 화방에서 발견했다. 원하던 쮸글 향로 느낌이 잘 나오면 좋겠는데 지금 진행과정이 그럭저럭 흘러가고있다. 고민되는 부분이 저 결합 부분+ 구멍을 어떻게 뚫을 것인가. 요거다 모양만 보면 악마의 열매 진화형(?)같은..ㅋㅋㅋ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봐야하는 파일들.. 모델링은 더 손 봐야할 것 같은데 기본적인 느낌은 그럭저럭 나온 것 같다! 빛나는 광선검 너무 마음에 든다 저거 더 만들고 싶지만 계산 시간 오래걸릴 것 같아서 좀 무섭다..ㅎ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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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제하기 싫어서 오랜만에 쓰는 글일상 2022. 4. 8. 04:52
우와 블로그에 안 들어온지 거진..얼마냐 한..5달..?아 모르겠다. 정확하진 않지만 시간이 꽤나 지난 느낌이다.휴학 마무리를 하면서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고, 또 그 웹코딩(눈물 흘리며 배운..) 그것 때문에 막판에 체력이 참으로 남아나지 않았던 것 같다.그렇게 저렇게 한학기 휴학을 쫙 끝내구, 오픽도 좀 보고!(첫방에 IH나와서 좀 뿌듯하다)이렇게 저렇게 수강신청을 하다 보니, 개강도 하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는 것 같다.음...사실 이전에 블렌더를 배우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,?뭐랄까..항상 새로운 프로그램을 배우기 전에 그 처음부터 마우스키 단축키를 외워야 하는 그 부담감으로 절대 펼쳐 보고 있지 않다가, 마침 코로나 휴가가 생기며 블렌더를 켜보게 되었다. ㅎㅎ(오 쓰면서 느낀 것인데, 뭔가 말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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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의 완성해가는 중인 카페3D max 알아야할 것들 2022. 1. 2. 00:06
생각보다 카메라 설정후에 공간을 꾸며 나가니 꽤나 재밌다. 건물 전체를 만들고 나서 '하...이걸 언제 다 채우지' 했지만 카메라 부분 안에 인테리어 채우기는 부담이 훨씬 적었다. 3D 툴을 배우는 3달이 굉장히 길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내용을 매일 평일마다 투자를 했는데, 이 시간이 값진 시간이 되면 좋겠다! 여튼 지금 진행된 과정까지를 공유해 보면, 아직 구체적인 식기를 넣치 않은 상황 식기까지 추가한 후 브이레이Hdri까지 추가 원하던 바다 배경을 추가했고, 자연광이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풍경이 이제 좀 나오기 시작했다. 처음 잡은 컨셉: '흰색 스테인리스 집착광공 느낌의 깔끔한 공간 그 안에 다양한 화분이 연출되어있다' 정도로 잡았고 이제 이 공간에 식물까지 추가하면 완성이다. 만들면서 신기한점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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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에 올리기3D max 알아야할 것들 2021. 12. 17. 11:57
브이레이 라이트 브이레이 카메라 요것으로 요즘은 화장실을 꾸미고 있다:) 최종으로 돌리기 전까지 벽의 광도수 너무 높거나, 빛이 너무 밝은 것, 재질이 잘 못 들어간 오류 들이 있었고 그문제를 해결 하면서 최종까지 갖고 왔다. 근황_ 이거 다 제사상들이다 위에 두 작품 포장하고 감격스러워서 찍었다 ㅋㅋㅋㅋ 은박지로 포장하는데 너무 어렵구.. 하나하나씩 다 둘러서 포장해야 파손이 안되기 때문에... 부산으로 작품 보내기전에 물건 체크, 포장, 다시 빼고, 상태체크 등등 과정이 참 많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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